김주철 기자 등 14명 부회장 임명
감사에 김교만, 홍원석 기자
한국기자협회 제39대 집행부가 1일 공식 출범했다.
기자협회 이상기 회장은 구랍 31일 김주철(충청일보 사회부) 강웅철(전북도민일보 사회부) 권태우(조선일보 편집부) 김건일(제주문화방송 보도국) 김경호(국민일보 사회2부) 김구철(한국방송 편집부) 성회용(서울방송 문화부) 이광우(부산일보 사회부) 윤경호(매일경제 산업부) 정인철(한국방송 창원총국 보도국) 정일용(연합뉴스 논설위원) 최연호(춘천문화방송 보도국) 최영훈(동아일보 정치부) 최종수(대구방송 보도국) 기자 등 모두 14명을 39대 기자협회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기협 감사에는 김교만(문화일보 정치부) 홍원석(제주일보 사회부) 기자가 선임됐다.
기협은 오는 6일 신임회장단 회의와 8일 운영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39대 집행부 사업 및 예산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