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류 회장은 “기자 사회에서 선?배가 자주 만날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전체 기자 사회에서 스포츠지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류 지회장은 지난 1992년 스포츠서울에 입사, 야구부 사회부 스포츠부 등을 거쳤다.
-경남신문 지회장 정오복 기자
경남신문 기자협회는 사회부 정오복 기자를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정 지회장은 “기협 회원 개개인의 명예는 경남신문의 자부심이며 경남신문의 영광은 곧 기자들에게 되돌아간다”며 팀워크와 참여를 강조했다.
정 지회장은 지난 1988년 남도일보 공채 1기로 언론사에 입문, 1993 경남신문으로 옮겨 편집부 사회2부 교육체육부 사회부 등을 거쳤다.
-김창학 경기일보 신임지회장
경기일보 13대 지회장에 정치부 김창학 기자가 선출됐다. 김 지회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정보 공개의 폭이 넓어지면서 취재경쟁으로 지친 회원들의 고충을 함께 나눌 것”이라며 “회원들의 권익과 화합, 정론집필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지난 94년 경기일보에 입사, 편집부 사회부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