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강원도민일보 지회는 송정록 기자(사회부)를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송 지회장은 "선후배간의 정을 돈돈히 할 수 있는 지회로 만들겠다"며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기자들의 권익향상과 지회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 지회장은 1993년 강원도민일보에 입사해 정치부를 거쳐 현재 사회 1부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부산일보 지회 신임 지회장, 강병균 기자 선출



기협 부산일보 지회는 강병균 기자(00부)를 제20대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강 지회장은 지난 91년 8월 부산일보에 입사,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등을 거쳤다.

강 지회장은 “기협 집행부는 항상 열려 있으며 기자 회원들의 의사소통 활성화와 권익 향상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참여를 이끌어 내 신명나는 신문제작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