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치를 주제로 한 ‘e-폴리틱스’ 개론서가 나왔다. 이 책은 한국정치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 ‘코드’가 된 인터넷 참여 정치를 분석하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과 유권자가 함께 알아야 할 인터넷 정치의 이론과 실제를 설명하고 인터넷이 정치 과정에 미치는 구체적인 기술적 현상인 e-폴리틱스를 유형별로 구분, 자세한 풀이를 더했다.
저자는 책에서 “인터넷과 정치 관련 연구물에서 보여왔던 이론과 경험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시도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향연
반부패 전쟁 종군기 / 양기대 전 동아일보 기자
“언론과 검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이 책은 부패가 부패를 낳는 악순환을 기자의 눈으로 기록한 증언록이다. 보도를 통해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는 기자의 칼날과, 부패가 사라지지 않는 현실간의 긴장관계가 박진감 넘치는 경험담으로 묶여 있다.
저자는 1988년 4월 동아일보에 입사해 정치, 경제, 사회부를 거치는 동안 한국기자상 2회, 이달의 기자상 7회, 한국언론대상을 받았으며 현재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열린정치 광명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미디어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