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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손문상 화백 이라크 현지파견

김창남 기자  2004.03.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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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가 시사만화가 손문상 화백을 이라크 키루쿠크 현지에 파견한다.

손 화백은 지난해 이라크 종군기자였던 김승일 기자(편집부)와 함께 11일 출국해 보름동안 바그다드와 자이툰 부대 주둔 예정지인 키루쿠크를 중심으로 취재한 뒤, 글과 그림을 송고할 예정이다.

박병곤 편집국장은 “기자와 사진기자를 보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지면을 새롭게 꾸민다는 차원에서 손 화백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창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