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한국경제신문 지회장에 하영춘 기자(경제부)가 선출됐다. 하 지회장은 “회원들간 친목도모와 우의증진에 힘쓰고 회원들이 원하는 것과 아쉬워하는 사항들을 찾아 해결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 지회장은 1991년 입사해 경제부 정경부 증권부를 거쳐 현재 경제부 금융팀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이종수 YTN 신임 지회장
기협 YTN 지회장에 이종수 기자가 선출됐다.
이 지회장은 “YTN의 변화를 주도해 온 YTN 기자협회의 지회장을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 조성은 물론 생산적 복지 시스템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 지회장은 현재 문화과학부에서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를 출입하고 있다.
정운갑 MBN 신임 지회장
기협 MBN지회 신임 지회장에 정운갑 기자(정경부 차장)가 선출됐다.
정 지회장은 선출소감에서 “구성원간 횡적·종적 의사소통을 원활히 이뤄 신뢰와 애정 속에 신명나게 일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지회장은 91년 평화방송에 입사한 후, 95년 MBN으로 옮겨 정경부 산업부 사회부를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