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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 죽어서도 계급차별' 등 7건 선정

162회 이달의 기자상

홍석재 기자  2004.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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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의 ‘국립묘지 죽어서도 계급차별’ 기사가 제162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정대철)는 23일 위원회를 열고 제162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부문별 수장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부문 △국립묘지 죽어서도 계급차별(연합뉴스 사회부 황대일, 조성현 기자)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해외큰손, 그베일을 벗긴다(헤럴드경제 정경부 전창협, 강주남, 안효조, 우인호, 홍길용, 박지웅, 권남근, 서은정 기자) △신용불량자 4백만 이제는 신용이다(한국경제 금융팀 임혁, 하영춘, 이성태, 김인식, 최철규, 조재길, 김동욱, 정책팀 김용준, 안재석 기자)

◇기획보도 방송부문 △전씨일가의 비자금을 찾아라-살아있는 권력, 전두환(MBC 보도제작국 이상호, 노경진 기자)

◇지역취재보도 △바닷모래 해법, 정부가 나서라(인천일보 사회부 박정환, 이주영 기자)

◇지역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광주전남문화재 현주소, 보존이대로 좋은가(무등일보 정치부 여균수, 사회부 윤한식, 문화부 고선주, 김재정 기자)

◇지역기획보도 방송부문 △지하철에서 사라진 사람들(대구MBC 보도제작부 이성훈, 카메라취재팀 마승락 기자)

홍석재 기자 forchis@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