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신문을 보며 원하는 기사의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동영상 신문’이 등장했다.
무료일간지 데일리포커스는 13일부터 지면에 핸드폰을 갖다대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커스는 “신문에 표기된 모바일코드를 카메라 폰으로 인식시키면 해당 기사와 관련된 동영상으로 중간과정 없이 연결되는 서비스로 현재 이승엽, 최희섭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야구선수들의 경기 및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차정인 기자 presscha@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