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의 ‘고속철 기계결함과 축소검사 지시 의혹’ 기사가 제163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정대철)는 23일 위원회를 열고 제163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부문 △여택수씨 롯데 돈 3억원 우리당 창당자금 의혹(문화일보 사회1부 권은중, 김정인 기자) △대한적십자사의 부실한 혈액관리 시리즈(동아일보 주간동아팀 최영철 기자) △혈액관리 감사원 감사 결과 등 연속보도(YTN 기동취재팀 김승재 기자) ◇기획보도 방송부문 △고속철 기계결함과 축소검사 지시 의혹(CBS 사회부 정태영 기자) ◇지역취재보도 △창녕 집단 괴질 발생(마산MBC 보도국 김세진, 한연호 기자) △친일파 행적 실린 영인본 발굴-총독부 선정 353명(광남일보 문화부 김옥조 기자) ◇지역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나주배 중국재배 실태(광주일보 사회2부 최승렬 기자) △수도권 매립지 10년, 비극은 시작됐다(인천일보 사진부 안영우, 사회부 박정환, 이은경, 노형래 기자) ◇지역기획보도 방송부문△총선 예비후보 TV토론(대구MBC 정경부 박영석, 사회부 이창선 기자) ◇전문보도부문 △조순형 대표직인 서로 다른 추천서(연합뉴스 전북지사 홍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