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북한 용천돕기' 성금 속속 답지

11일 현재 11개 지회 참여…388만원 모금

홍석재 기자  2004.05.12 10:12:21

기사프린트

북한 용천 대폭발 사고 현장 복구를 돕기 위해 한국기자협회가 추진 중인 모금 운동에 전국 각 지회의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기협 사무처는 11일 현재 내일신문 지회를 비롯한 11개 지회에서 총 3백88만원의 성금이 답지했다고 밝혔다.

내역은 다음과 같다.

△내일신문 지회 61만3천원 △부산방송 지회 20만원 △부산MBC 지회 15만1천원 △시사저널 지회 50만원 △여수MBC 지회 12만원 △영남일보 지회 30만원 △이데일리 지회 10만원 △일간스포츠 지회 30만원 △CBS대구 지회 10만원 △KBS부산 지회 10만원 △SBS 지회 1백만원 △한국기자협회 이상기 회장 외 상근직원 일동 40만4천2백90원.

홍석재 기자 forchis@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