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국기자협회(회장 설경완)는 22일 부산 한화콘도에서 전국 25개 지역국과 지역총국 기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S전국기자대회’를 개최한다.
전국기자협회는 이날 기자대회에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장관을 초청, ‘지방분권과 지역기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기로 했다.
한편 본사 상경투쟁과 관련 견책을 받은 설경완 지회장 등 3명은 17일 특별인사위원회에 재심청구를 제기했다.
김신용 기자 trustkim@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