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브리핑’이 14일 노무현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재발행을 시작했다.
청와대 국정홍보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독자들에게 상세한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인터넷뉴스레터’형식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팩스로 청와대브리핑을 전달하던 서비스는 중단된다. 하지만 인터넷 청와대브리핑은 청와대 인터넷 홈페이지(www.president.go.kr)에서 볼 수 있다. 브리핑은 지난 3월12일 노대통령 국회에서 탄핵안 가결이후 제260호를 끝으로 중단됐었다.
김신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