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장 고희범)이 ‘참언론상’을 수상했다.
‘참언론을 지지하는 모임’(공동대표 최경진, 박만교)은 지난달 31일 참언론 시상식을 갖고 ‘참언론상’, ‘우수언론상’, ‘곡필상’ 등을 선정,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참언론상은 한겨레신문이, 우수언론상으로는 경향신문이 각각 선정됐다.
참언론상은 참언모가 10개 중앙일간지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 공정성, 정확성, 객관성 등 신뢰할만한 신문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을 기준으로 대학교수 중심의 자문위원 26명이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