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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해직 언론인 3인'민주화운동' 인정

홍석재 기자  2004.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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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변정수)는 1일 제107차 회의를 갖고 강제해직된 언론인 3명을 포함한 민주화운동 관련자 73명을 새로 인정했다.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포함된 언론인은 동아자유언론실천선언에 참여했다 강제해직된 고 이의직씨, 비상계엄과 언론검열에 항의하는 결의문 작성을 주도해 경향신문에서 해직된 현 한겨레 고영재 논설위원과 전 기자협회보 편집실장 김동선씨 등이 포함됐다.

홍석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