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지회장에 정규성 기자
기자협회 대구일보 지회는 신임 지회장에 정규성 기자(사회부 차장)를 선출했다.
정 지회장은 “임기동안 회원들의 양적, 질적 권익 확대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 지회장은 지난 90년 대경신문에 입사해 96년 대구일보로 옮긴 뒤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쳤다.
충청일보 지회장에 한인섭 기자
충청일보 기협 지회장에 한인섭(정경부) 기자가 선출됐다. 한 지회장은 “회원 권익증진과 단합을 위한 장을 자주 마련해 활력 있는 지회로 이끌 방침”이라며 “선후배들 간의 가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하겠다”고 밝혔다.
한 지회장은 92년 동양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후 99년 충청일보에 입사해 제2사회부, 사회부를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