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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4년만에 세무조사

손봉석 기자  2004.07.07 10: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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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재단인 ‘국민지주’가 영등포 세무서로부터 10일까지 법인세 조사를 받는다.

영등포 세무서 조사과 관계자는 세무조사 여부와 범위에 대해 “개인과 기업의 프라이버시에 관련된 사항이라 원칙적으로 밝히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전략기획팀 관계자는 “2000년1월1일부터 12월31일 까지 법인세에 대한 단순하고 의례적인 조사”라며 “조사는 6월 24일부터 시작됐고 별다른 문제없이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