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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경제신문 머니 투데이 창간

김 일  2000.11.08 10: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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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중앙 일간지 기자들이 인터넷 경제지 '머니 투데이'를 25일 창간한다. 유석기 전 서울경제 정경부장을 비롯 홍선근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박종인 전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 정민구 전 세계일보 기자 등 10여 명의 경력기자들이 만드는 '머니&'는 이미 수습기자도 5명 선발해 놓은 상태다.



'머니&'는 인터넷뿐 아니라 내년에는 인쇄 매체도 발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자본금은 30여억 원으로 제일기획, 한화증권 등이 출자하고 일부 개인 투자가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