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와 미국기자협회의 관계는 지금 최상의 상태입니다. 이렇게 좋은 관계는 우리 두 기자협회가 언론자유를 수호하고 증진하며 자유로운 언론이 민주주의의 초석이라는 원칙을 강화하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려는 우리의 결의를 강하게 합니다. 많은 도전에도 불구하고 보다 나은 한국을 만들기 위한 변화의 주체로서 귀 협회가 보여준 지난 40년간의 노력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귀 협회의 그러한 업적에 찬사를 보내며, 우리 두 기자협회의 관계가 향후 40년 및 그 이후에도 계속되고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