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길 영원한 등불 되길”
남찬순 관훈클럽 총무
먼저 한국기자협회 창립 40주년을 축하합니다.
한국 언론은 척박하고 메마른 환경 속에서도 굳건하게 그 본분을 다해 왔습니다. 한국 기자협회 40년사는 그 같은 한국 언론의 생생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언론이 가고 있는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도 그럴 것입니다.
한국 기자협회가 언론의 길에 영원한 등불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기자협회의 40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다시 한번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 언론단체와 관계 확대를”
홍 빈(Hong Vinh) 베트남 기협 회장
베트남기자협회를 대표해 저는 한국기자협회 회장 이하 집행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저를 비롯한 1만3천여 베트남기자협회 회원은 귀 협회 창립 4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두 기자협회의 정기적인 기자교류는 1993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렇게 돈독한 관계가 지속되고 있으며, 한국과 베트남 양 국민간의 관계와 협력에도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베트남 언론인들은 귀 협회는 물론이고 한국의 다른 언론기관과도 관계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언론은 한국과 한국 국민의 발전은 물론이고, 양국 언론인 그리고 양국간의 관계와 이해를 증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다시 한번 베트남기자협회를 대신해 한국 언론동료들에게 무궁한 번영과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세안 기협 파트너 참여 감사”
노릴라 다우드(Norila Daud) 말레이시아 기협 회장
말레이시아기자협회를 대표하여 저는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40년간 보여준 훌륭한 업적에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귀 협회가 기울인 언론인들을 위한 좋은 환경 조성 노력이 성공적이었음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귀 협회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기자연맹’에 대화 파트너로 참여하고, 기여해 온 끊임없는 노력과 ‘제1회 동아시아기자포럼’을 성공적으로 출범시킨데 대한 찬사와 감사를 전합니다.
말레이시아기자협회는 귀 협회와 좀 더 의미있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성 증진 큰 역할…존경심”
펜 사미티(Pen Samitthy) 캄보디아 기자클럽회장
한국기자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서 캄보디아기자클럽은 귀 협회 회원 모두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냅니다.
이 기회를 빌어서, 캄보디아기자클럽은 귀 협회가 한국과 아시아지역 언론의 전문성을 높이고 증진하는데 보여준 큰 역할에 존경심을 표하는 바입니다.
귀 협회는 지난 40년간 한국 언론인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임무를 훌륭히 수행했으며, 우리는 귀 협회가 앞으로도 모든 일을 좀 더 굳건하고 원만하게 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우리 두 기자단체는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전문 언론인을 위한 우리 공동의 목적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80여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캄보디아기자클럽은 비영리 단체로서 그 주요 임무는 언론인들을 보호하고 언론자유와 언론 전문성을 증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국기자협회가 우리와 협력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리라고 확신하며 우리의 공동 이익을 위해서 우리는 귀 협회를 기꺼이 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40년 후에도 단결 계속되기를”
토니 류(Tony Liu) 대만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의 창립 40주년을 축하하며 귀 협회의 단결이 향후 40년간에도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