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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WPP' 대상 수상작을 한 관람자가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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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세계보도사진전(WPP) 서울 전시가 개막됐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 세계 1백24개국 언론사 4176명의 사진기자 프로사진가들이 출품한 6만3천93점의 사진 작품 중 1백92점의 수상작들로 구성돼 있다.
‘올해의 대상 수상작’은 AP 장 마크부지 기자가 지난해 이라크 나자프 포로수용소에 수감된 한 이라크 포로가 4살된 아들을 안고 달래는 모습을 찍은 작품이 차지했다.
동아일보사와 세계보도사진재단이 주최하는 '2004WPP'는 9일부터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신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