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총독부 관계자 증언 녹취록 전편(全篇) 첫 공개’ 기사가 제168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정대철)는 21일 위원회를 열고 총 33편의 후보작 가운데 10편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부문 △총독부 관계자 증언 녹취록 전편(全篇) 첫 공개(연합뉴스 국제뉴스부 이해영, 신지홍 기자)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부친은 일본군 헌병 오장(동아일보 신동아팀 허만섭 기자)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地安門 또 하나의 중국(경향신문 경제부 김용석, 유병철, 김인수, 유신모 기자)
◇기획보도 방송부문 △뒷돈으로 얼룩진 KS, ISO 인증검사 등 5건(KBS 사회2부 박중석, 영상취재부 김대원 기자)
◇지역취재보도 부문 △독립사료(史料), 국가가 불태운다(대전매일 사회부 서이석 기자)
◇지역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위기의 쌀 변해야 산다(부산일보 사회2부 김길수, 김태권, 김진성 기자)△소양강댐 흙탕물(강원일보 사회부 류재일, 사진부 이상학 기자)
◇지역기획보도 방송부문 △8.15 보도특집 최초추적 황제는 독살 당했는가!(부산방송 사회팀 송준우 기자)△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죽음-군대 사망사고(BBS 춘천지국 장용진 기자)
◇전문보도 부문 △서울 古宮은 새들의 낙원(국민일보 사진부 곽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