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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만 편집국장 내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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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은 13일 김지영 편집국장을 편집인으로, 이영만 출판국장을 편집국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경향은 14일 편집국 기자 10여명으로 구성된 ‘편집국장 임명동의 투표관리위원회’를 구성, 18~19일 양일간 신임 편집국장의 임명동의를 묻는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와 관련 경향신문 기자들은 “조직 분위기 쇄신과 함께 이 신임 편집국장의 조직 통합력과 사업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인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신임국장은 78년 경향신문에 입사한 후, 체육부장 섹션편집장 출판국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