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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홈페이지 열었습니다"

한국여기자협, 공식홈페이지 개설

이종완 기자  2004.11.04 1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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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기자들의 유일한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여기자협회(회장 홍은희 중앙일보 논설위원)가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www.womanjournalist.or.kr)를 개설했다.



지난 61년 친목단체 성격의 한국여기자클럽으로 출범한 이후 63년 만인 지난 4월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한 한국여기자협회는 공식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여기자의 권익보호는 물론 일반인들에 대한 사회봉사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여기자클럽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초 중 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방송과 신문 등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한 정보제공이다.



홈페이지에는 ‘사이버 멘토링' 코너를 신설해 10년 안팎의 경력을 가진 여기자들이 직접 이들 학생들에게 취재, 편집, 교열 등의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해준다.



또 언론사 취업정보와 함께 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과 세미나 등 협회의 주요 활동 소개와 여기자들만의 대화의 장도 마련됐다.



홍은희 회장은 “여기자들을 중심으로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고 한 발 더 나아가 공익적 차원의 사회봉사를 함께 꾀하자는 의미에서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된 것”이라며 “여기자들이 가지고 있는 언론 지식을 바탕으로 일반인들과 함께 고민도 나누고 서로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