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언론인권센터(이사장 이장희)가 15일부터 ‘한국언론피해상담소’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상담소는 △매주 월요일 오후 언론관련 전문변호사와 대면상담 △필요시 민·형사상 소송 대행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상담소는 “12명의 전문 상담 변호인단을 구성하고 전화, 팩스, 이메일 상담과 함께 반론보도 및 정정보도 청구 상담을 지원할 것”이라며 “초상권, 프라이버시권, 성명권, 저작권 침해와 같은 인격권 전반에 관한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언론보도 피해상담 및 민·형사상 소송지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