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상희)는 지난 9일 ‘제2회 방송문화진흥회 공익프로그램상’ 금상으로 안동MBC의 ‘혁신유림’(연출 권순태)을 선정했다.
혁신유림’은 일제 강점기 안동지역 유림들의 치열했던 항일운동과정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은상에는 KBS제주방송총국의 ‘새로운 도전 미래의 바다양식’등 4편이, 동상에는 대전MBC의 ‘학교 숲엔 미래가 있다’등 4편, 장려상에는 대전방송의 ‘우주를 향한 한국의 꿈’등 6편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63빌딩 튤립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