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가 미디어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획실 산하 미디어연구팀을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미디어연구팀은 세계닷컴 뉴스와 콘텐츠 관리뿐 아니라 뉴미디어 환경에 대한 동향 검토와 향후 관련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또한 미디어연구팀 신설과 관련해 전 세계일보 공채출신이었던 디지털타임스 정호원 부장과 박창신 기자를 영입, 1일 인사를 통해 미디어연구팀에 전진 배치했다.
특히 미디어연구팀이 신설됨에 따라 그 동안 세계일보가 추진·검토 중이던 케이블 PP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