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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하늘을 연다 / 하성봉 한겨레 기자

김창남 기자  2004.12.08 19: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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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엔 무언가 특별한 게 있다.

그러나 우린 5천여년 동안 중국과 교류해오면서도 아직 중국이란 ‘숲’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또 하나의 지침서가 될 <中國의 하늘을 연다>란 단행본이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인 한겨레 하성봉 기자는 지난 2000년 10월부터 3년간 중국 베이징주재 특파원으로 지내오면서 현장에서 본 생생한 경험과 함께 사진 1백20장을 중심으로 이 한권의 책을 탈고했다.



특히 이 책은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와 문화 등에 한정되지 않고 한중관계, 양안관계, 소수민족 문제와 북한 등 중국을 둘러싼 각 분야를 골고루 분석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중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일송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