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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교열부 한국어문상 대상

김창남 기자  2004.12.08 2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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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회장 임승수)는 지난달 30일 지면을 통해 우리말의 정확한 뜻과 용례를 알기 쉽게 설명한 중앙일보 교열부 ‘우리말 바루기’팀의 이정근 차장(팀장) 외 8명을 제16회 한국어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배은미 문화일보 편집3부 기자와 이현경 SBS 아나운서는 각각 신문과 방송 부문 한국어문상 수상자로 뽑혔다.



부문별 상은 △정연주 KBS 사장(말글사랑) △권재일 서울대 언어학과 교수(학술) △정희창 국립국어연구원 학예연구관(출판) △우제근 어문교열기자협회 사무국장(공로) 등에게 돌아갔다.



한편 시상식은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