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정보학회(회장 김남석)는 ‘올해의 기획보도상’ 수상자로 문화일보 장재선 기자와 춘천MBC 박병근 기자를 선정했다.
문화일보 장재선 기자는 연재기획 ‘마이너리티의 희망’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다뤘고, 춘천MBC 박병근 기자는 ‘벼랑끝 농어촌 교육’시리즈에서 황폐한 지방 교육의 현실을 심층 취재한 것을 인정받아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16일 오후 5시 서울 프레스센터 11층 한국방송광고공사 광고교육원 강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