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조선일보가 지난 3일까지 실시한 명예퇴직 접수결과, 모두 73명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조선에 따르면 부서별로는 제작국 25명을 비롯해 총무국, 출판국 각 11명 △판매국 6명 △광고국 5명 △편집국 4명 △문화사업본부 3명 △독자서비스센터·정보자료실·소년조선일보 편집실 각 2명씩이다.
조선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회사 인력수급계획’ 등 명예퇴직에 부합되는가를 심사, 주중에 명퇴자를 국(실)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명퇴자는 31일자로 퇴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