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홍기 기획조정실장은 “홈쇼핑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하나의 상품정보를 통해 이용자 의견이라든지 세부적인 설명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쌍방향적 장점을 경제채널에 접목, 보다 많은 독자들의 시선을 끌어모을 예정”이라며 “일반신문이나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것을 쉽게 이데일리를 통해 접할 수 있도록 변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데일리는 지난달부터 일반 기사체 변화에서부터 주 독자층으로 분석된 30·40대가 선호하는 기사위주의 선별방식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고객위주의 변화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