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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기협 '올해의 기자상' 선정

7개 부문 17개 작품 수상

김창남 기자  2004.12.22 11: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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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도부문 본상을 수상한 매일신문의 ‘도심속 큰 오색 딱따구리’  
 
  ▲ 사진보도부문 본상을 수상한 매일신문의 ‘도심속 큰 오색 딱따구리’  
 
대구경북기자협회(회장 조향래)가 16일 올해의 대구·경북 기자상을 선정·발표했다.



지역보도를 육성하기 위해 제정된 ‘올해의 기자상’은 총 7개 부문별 심사를 통해 본상 및 장려상 등 총 17개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7시30분 KBS대구총국 공개홀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신문기획보도 △본상 ‘아름다운 함께 살기’(매일신문) △장려상 ‘골목 100년사’(대구일보) ‘미리보는 세계솔라시티 총회’(영남일보)



◇사진보도 △본상 ‘도심 속 큰 오색 딱따구리’(매일신문) △장려상 ‘외로운 육상’(영남일보)



◇신문취재보도 △본상 ‘요구르트 농약투입사건’(연합뉴스) △장려상 ‘불량 닭기름 식용 충격’(대구일보)



◇신문편집 △본상 ‘1면 편집’(대구일보) △장려상 ‘2004아테네 올림픽’(영남일보)



◇방송취재보도 △본상 ‘일월산 정상 함몰’(KBS안동) △장려상 ‘쫓기는 산양’(대구MBC) ‘공룡발자국 대량 발견’(안동MBC)



◇방송기획보도 △본상 ‘습지에 답이 있다’(TBC대구방송) △장려상 ‘잃어버린 하회탈’(안동MBC) ‘파업인가 운행정지인가’(대구MBC) ‘굿뉴스-자원봉사는 작은 것부터’(CBS)



◇방송영상보도 △본상 ‘식물은 전쟁중’(대구MBC)



◇특별상 ‘21C 도전, 디자인’(KBS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