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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신임 총무에 연합 박정찬 국장

관훈클럽 2004년 정기총회 개최

김창남 기자  2004.12.23 11: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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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훈클럽 2004년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무로 선출된 연합 박정찬 편집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관훈클럽 2004년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무로 선출된 연합 박정찬 편집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관훈클럽(총무 남찬순)은 22일 오후 6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0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52대 신임 총무로 연합뉴스 박정찬 편집국장을 선출했다.



박 신임 총무는 지난 78년 합동통신(현 연합뉴스)에 입사한 후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대우, 국제뉴스2부장, 부국장 직대, 관훈클럽 기획담당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