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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박무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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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종합경제신문’ 머니투데이 박무 사장이 6일 오전 3시40분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1.
고인은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서울경제신문 정경부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한국일보 경제부 부장, 논설위원, 국차장 등을 거쳐 지난 2001년부터 머니투데이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고인은 또한 생존에 LG상남언론재단 이사, 신한생명 고문, 한국신문협회·세계신문협회 회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