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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임직원들의 서울남산 시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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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가 지방언론사 중 이례적으로 ‘서울남산 시무식’을 개최했다.
한라는 지난 1일 서울 남산타워 팔각정에서 2005년 시무식을 가졌다. ‘뉴스타팅 2005’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시무식에는 강만생 한라일보 사장과 김계춘 편집국장을 비롯한 임직원 56명이 참석했다.
한라가 서울에서 시무식을 가진 것은 한라의 실질적 오너인 김찬경 회장의 자회사인 미래저축은행이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고, 또 자본금 1백1억원 규모의 ‘S상호저축은행’ 인수를 자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