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06일 15시 40분
[알림] 기자협회보 오피니언면 더 강화합니다
기자협회보가 새해를 맞아 오피니언면 필진을 강화했습니다. 언론다시보기 새 필진으로 송해엽 군산대 미디어문화학과 교수,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정치철학자, 강혜민 비마이너 편집장, 윤형중…
"2023년, 다시 '언론자유'를 생각합니다"
[2023 신년사]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국기자협회 1만1000여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토끼는 매우 영리한 동물입니다. 또 토끼하면 번창과 풍요를 의미하기도 합…
'좋은 저널리즘' 꿈꾸는 4명의 기자들 이야기 들어보니
저널리즘Q클럽에 모인 기자들 4명. 기자를 한 이유도, 기자로서 이루고 싶은 것도 제각각이지만, 이곳에 참여하는 이유는 똑같다. 더 좋은 저널리즘을 하기 위해서다. 누구보다 기자라는 업에 대해 고민…
한경 '기본급 평균 6.8%' 역대 최고치 인상
KBS는 2023년 임금총액 기준 2.8% 올려
한국경제신문 노사가 지난달 26일 기본급 평균 6.8% 인상과 연말 성과급 270%를 지급하는 역대 최고치의 2022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기본급 상승률 평균 6.8%는 직전 9개년(2014~2022년) 평균…
"공직자 비위 보도, 진실 추적 실패했어도 감시·비판 영역에 있다"
2022년 언론 관련 대법·헌재 주요 판결들 짚어보니
언론보도는 종종 송사로 이어진다. 언론사기자에겐 결코 달갑지 않을 일이지만 법원의 판단을 거치는 과정은 우리 사회 전반 언론표현의 자유 수준을 드러내는 측면이 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지난…
연애 않는 이들에게 출산 권하는 정부
[이슈 인사이드 | 젠더] 이혜미 한국일보 기자
2023년 토끼해가 밝았다. 새해 첫 칼럼인 만큼 토끼 같은 자식 이야기를 해보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모든 분야의 정책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을 정도로 주력하는 인구, 즉 저출생 이야기다. (현상의 책…
신문 수익모델과 온라인 뉴스 페이월
[언론 다시보기] 송해엽 군산대 미디어문화학과 교수
저널리스트는 자신이 속한 조직의 비즈니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 심지어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전통적인 저널리스트에 대한 설명은 유명한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의 글에서 볼 수 있다. 그…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우리의 주장] 편집위원회
언론은 위기가 아니었던 적이 없다. 영향력 감소 우려와 함께 광고에 의존한 수익구조의 한계로 사양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기 시작한 게 이미 십수 년 전이다. 시대정신에 맞는 언론의 역할을…
[뷰파인더 너머] (93) 빛으로 전해드리는 행복
'뷰파인더 너머'는 사진기자 조수정(뉴시스), 최주연(한국일보), 구윤성(뉴스1), 정운철(매일신문), 김애리(광주매일)가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만난 사람과 세상을 담은 에세이 코너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