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06일 15시 40분
박준상 BBS 지회장
[단신/새 인물]
BBS 새 지회장에 박준상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박 신임 지회장은 지난해 12월30일 치러진 찬반 투표에서 과반수 찬성을 얻어 지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1월1일부터 1년이다. 2015년 BBS 입사로 기…
강지혜 투데이신문 지회장
1월 한국기자협회 신규 회원사로 가입한 투데이신문 초대 지회장에 강지혜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10년 기자생활을 시작한 강 지회장은 2012년 투데이신문에 입사해 현재 편집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노병우 프라임경제 지회장
1월 한국기자협회 신규 회원사로 가입한 프라임경제 첫 지회장에 노병우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노 지회장은 2012년 프라임경제에 입사해 자동차와 항공, 물류 분야를 주로 취재하고 배터리, 정유, 화…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지회장
1월 한국기자협회 신규 회원사로 가입한 한국금융신문 첫 지회장에 주현태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주 지회장은 2016년 시정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취재했고…
머리서 신문 지우랄 땐 언제고… "후속절차 대비없이 또 밀어붙여"
[이슈 분석] 돌고돌아 통합뉴스룸 회귀, 각 사 구성원 목소리 들어보니
통합뉴스룸 체제로 복귀했거나 예정인 신문사 편집국에서 기자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핵심인 업무방식의 변화가 충분한 소통 없이 급작스럽게 이뤄져 혼돈이 크다는 지적이다. 일제히 강조된 신문…
경향·중앙·한국 "다시 통합뉴스룸"… 디지털 혁신 전환점 맞나
지면 강화… 온라인 중요성 인식 달성했다 판단콘텐츠 지휘·의사결정 통일에 주력
콘텐츠 생산과 신문 제작을 분리하며 디지털 전환에 나섰던 주요 신문사들이 잇따라 통합뉴스룸 체제로 회귀하고 있다. 종이신문 자장을 극복하려는 처방에 성과가 있었다고 보고 이젠 업무 효율성 향…
매일신문 기자들 "민주주의 실종… 특정세력 대변하는 '격문'"
[매일신문지회 9개기수 연명성명]"계엄 후부터 극우 스피커 자처, 논조 안맞으면 기…
10일 낮 12시쯤 대구시 중구 매일신문 3층 편집국 앞에 대자보 10장이 일제히 나붙었다. 매일신문이 매일 만드는 신문이 아니라 격문이 됐으며, 특정 세력의 이익을 대변하는 편파 언론이 됐다고 비판…
프리랜서도 직장내 괴롭힘서 보호… 당정 '오요안나법' 제정키로
1회 발생만으로도 처벌하는 내용
지난해 9월 명을 달리한 고 오요안나 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의 사망 사건을 계기로 직장 내 괴롭힘 제도를 보완하기 위한 입법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행법상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이 근로자에게…
"공채로 뽑고 프리 계약"… 방송사 이면, 씁쓸한 비정규직 현실
[인터뷰] 김영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센터장
화려한 방송국 스튜디오 뒤편의 그림자는 짙고 길었다. 지난해 9월, 고 오요안나 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는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안타까운 죽음은 뒤늦게…
한겨레 '돌봄휴직 반려' 괴롭힘 징계 요구… 101명 연명서명
징계·보직해임으론 부족하단 인식최우성 사장 "문제제기 자제해달라"
한겨레 사측이 가족회의 내용 등을 요구하며 가족돌봄휴직을 반려한 이주현 뉴스룸국장과 ㄱ부국장의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하지 않은 데 반발하며 내부 구성원 101명이 연서명에 참여했다. 한겨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