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06일 15시 40분
고르비 사망, 냉전 부활, 북한의 새로운 모색
[이슈 인사이드 | 통일] 장용훈 연합뉴스 한반도콘텐츠 기획부장
구 소련의 마지막 지도자인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지난달 30일 세상을 등졌다. 그는 페레스트로이카(개혁)와 글라스노스트(개방) 정책을 펼치며 러시아뿐 아니라 전세계를 바꾸었다.그는 미국의 로널…
산불, 더위, 홍수, 태풍 그리고 언론
[언론 다시보기] 김원상 기후솔루션 커뮤니케이션 담당
겨우내 추운 나날 지나고 새싹 돋아날 무렵, 봄날의 햇살이 주는 따스함보다 기록적인 산불 소식이 더 익숙하다. 이번 여름엔 평년보다 훨씬 더 일찍 찾아온 열대야 그리고 평년보다 훨씬 늦은 장마가 있…
총체적 난국 연합뉴스, 위기 극복 길은 단순하다
[우리의 주장] 편집위원회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가 뒤숭숭하다. 정부가 매년 연합뉴스에 지급하던 정부구독료 예산을 올해 328억원에서 내년 278억6000만원으로 대폭 삭감하기로 하면서다. 삭감액은 49억4000만…
기협만평 20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