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4월 01일 20시 25분
가짜 태양의 환상, 지워지는 농촌의 비명
[언론 다시보기] 박누리 농촌 기록 활동가(전 월간옥이네 편집장)
오늘날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지방소멸 담론은 농촌 수탈을 정당화하는 편리한 알리바이다. 인구학적 통계를 근거로 농촌을 자연스럽게 도태되어야 할 구시대의 잔재로 취급하는 사이, 자본은 이 공간…
지방선거 시작됐는데 선방위가 없다
[우리의 주장] 편집위원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코앞이지만 선거방송의 공정성을 지켜야 할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출범조차 못 하고 있다. 제도적 공백으로 선거 질서가 출발선에서부터 흔들리고 있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방미통위 첫 업무보고, 與 "가짜뉴스 대응" 요구
상의 '자산가 유출 보도자료' 놓고與의원들 "괴담, 디지털 유해" 맹폭김종철 위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출범 4개월여 만에 7인 체제 완료를 눈앞에 두게 됐다.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진행한 방미통위 업무보고에서 여야 의원들은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미심위 '9인 완전체' 출범 가시화… 선방위 시한 넘겨, 지선 심의 차질 불가피
9인 완전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 출범이 마침내 가시권에 들어왔다. 국회의장이 야당과 협의해 추천할 1명의 위원만 결정된다면 인선이 사실상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전광석화' YTN 지분 통매각, 이동관 방통위원장 관여했다
[방미통위 업무보고서 당시 공문 공개]방통위, 2023년 산업부 등에 전송'YT…
기존 YTN의 공기업 지분이 매각되는 과정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개입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정황이 드러났다. 직접 매각 방식까지 지휘한 주인공은 이동관 당시 방통위원장으로 지목됐다.노종면 더…
'미공개정보 주식매매' 한경 압수수색… 사장 조기퇴진 이어져
신문 1면에 사과문 게재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이 최근 금융당국의 본사 압수수색 사태를 두고 모든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한국경제 일부 간부와 기자들의 미공개정보 주식매매 혐의 의혹이 불거진 지…
보수성향 KBS노조 집행부 '법카 사적 유용' 의혹
회계자료에 단란주점·마사지 사용 내역 등… 위원장 감사 거부
보수 성향의 KBS노동조합 전현직 집행부가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단란주점과 스포츠마사지 등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한 내역과 지난 4년간 약 10억원에 달하는 노조 기금…
2026년 지역신문기금 우선지원대상 74개사 선정
지발위, 지역일간지 29개사, 주간지 45개사 선정
지역신문발전위원회(지발위)는 9일 2026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지역일간지 29개사, 주간지 45개사 등 74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일간지 중 경남도민일보는 2005년 지역…
내부 단합 없이는 한국 영화의 미래는 없다
[이슈 인사이드 | 문화] 송석주 이투데이 생활문화부 기자
지난해 가을, 도서전 취재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갔다. 한국 출판사들이 모인 부스에서 만난 프랑스의 한 편집자는 내게 채식주의자와 흰이 아주 좋았다며 제2의 한강이 누군지 알려달라고 했다.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