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06일 15시 40분
WP·FT 등 해외 매체들, 한국 취재인력 강화
WP "서울에 뉴스속보 허브 설치"서울지국 에디터·기자 채용공고NYT 아…
워싱턴포스트, 파이낸셜타임스 등 해외 유력 매체가 한국 취재 인력을 확충한다. 앞서 지난해 7월 뉴욕타임스는 홍콩에 있던 아시아 디지털 허브를 올해 4월 서울로 옮긴다고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익숙한 과거 뒤로 하고, 미래가 있는 디지털로"
[2021 언론사별 신년사 분석]최다 언급 키워드는 '콘텐츠' 77회
코로나19로 격변의 한 해를 보내고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팬데믹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시무식 풍경마저 바꿔놓았다. 대다수 언론사는 시무식을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미증유의 위기 속에…
종합일간지 노조 3곳, 위원장 못 찾아 '비대위 체제'
경향·한국·한겨레 등 구인난신문사 전반적으로 기피 분위기
종합일간지 노동조합 여러 곳이 차기 위원장을 찾는 데 애를 먹고 있다. 현재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각 노조는 전임 위원장의 임기가 끝났는데도 후임이 없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 중이다…
"언론, 희망을 밝히는 횃불 되길"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 신년사
시련과 격동의 해, 경자년을 보내고 근면과 평화를 상징하는 소의 해, 신축년이 밝았습니다. 한국기자협회 1만여 회원 여러분! 희망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매서운 삭풍을 딛고 올해는 새로…
기협만평 2021.1.6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2021년 흰 소띠 해, 기자들의 새해 소망
지난해는 언론 불신 심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기자들에겐 특히나 가혹한 한 해였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민폐로 인식되는 상황에서 ‘직접 발로 뛰어야 한…
서민 교수 칼럼이 4개 지역신문에 동시에 실린 까닭
중부일보·영남일보·제민일보·충청투데이, 연합 필진 구성
중부일보, 영남일보, 제민일보, 충청투데이가 5일자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의 칼럼을 동시에 실었다. 서 교수의 칼럼이 동시에 실린 이유는 중부일보, 영남일보, 제민일보, 충청투데이가 새해부터 연…
"대주주를 견제하지 않고 놔뒀더니 우리 밥그릇이 깨졌네요"
경기방송 폐업 막전막후 담은 '방송이 사라지던 날' 펴낸 노광준 PD, 윤종화 기자
두 번 해고됐다. 첫 번째는 회사에 ‘찍혀서’, 두 번째는 방송사업 폐업에 따른 정리해고였다. 첫 번째 해고는 두 번의 노동위원회에서 모두 부당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웃지 못했다. 177일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