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06일 15시 40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단 추가 인선
한국기자협회가 부회장 9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기자협회는 11일 신임 부회장으로 곽수근 조선일보 기자, 김태석 경남MBC 기자, 김혜원 아시아경제 기자, 류정민 뉴스1 기자, 문일호 매일경제신문 기…
한겨레 '대상 1000만원' 사내 디지털 공모전
사외 칼럼니스트 공개 모집도
한겨레신문이 거액의 상금을 걸고 사내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디지털 가속화 전략에 맞춰 구성원들의 디지털 마인드를 현실화하자는 취지다. 한겨레는 이달 초 ‘제1회 디지털 어워드’ 개…
'규제 패러다임' 바꾸겠다는 5기 방통위, 실현 가능할까
‘패러다임의 전환’.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5기 방통위의 주요 비전을 이렇게 요약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6일 5기 위원회(2020.8~ 2023.7)의 주요 정책과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지난 3, 4기…
신문·디지털 분리 매체들, 실시간 대응팀 고민
중앙 EYE팀 격상… 디렉터 신설효율적 속보로 취재부서 시간 벌어한국, 현…
국내 언론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감행해 온 중앙일보가 ‘실시간 이슈대응’ 역할을 담당해 온 EYE팀을 EYE디렉터로 격상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속보’를 최우선시 하는 조직의…
수신료의 꼴값
[글로벌 리포트 | 핀란드] 최원석 핀란드 라플란드 대학교 미디어교육 석사과정
괜한 오해를 살까 싶어 우선 밝히면, 나는 ‘KBS에 2500원 내기 싫다’던 조선일보 한현우 논설위원의 시각(2020년 8월12일자 조선일보 태평로)에 동의하진 않는다. 수신료를 더 내서 깊이 있는 탐…
기협만평 2020.1.13
사후 감시보단 잔혹성 초점… 또 되풀이된 아동학대 보도 공식
[구조적 분석보단 가해자 악마화 치중]기획·탐사팀 '진단 보도' 필요한데경…
양부모가 지속적 학대 끝에 생후 16개월 아기를 숨지게 한 ‘양천 아동학대 사건’으로 새해 벽두부터 여론이 들끓었다. 피해 아동의 입양 전 이름을 따 ‘정인이 사건’으로 불리는 이 참극은 지난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