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06일 15시 40분
"미얀마, 지금 취재만 해도 위험… 그러나 매일 최선을 다한다"
[기고] 미얀마 기자 "우리를 지지하는 한국 친구들에게 깊은 감사"
미얀마 기자와의 연락은 위태로웠다. 대부분의 메일은 밤 10시를 넘어서야 읽었다는 알림이 떴고, 답장은 새벽 3시 즈음에 왔다. 기고를 보내기로 약속한 지난 18일에는 연락이 두절되기도 했다. 로이…
기협만평 2021.3.31
'기레기' 댓글 무죄 판결, 무엇을 말하나
[우리의 주장] 편집위원회
기레기 댓글은 사회 상규에 어긋나지 않는다. 기레기 표현에 대한 첫 대법 판결이 나왔다. 인터넷 기사에 기레기라는 댓글을 달았다고 모욕죄로 처벌할 수는 없다는 취지다. 지난 2016년 이모씨는 자동…
"쿠팡이 코멘트를 거부했다"
[이슈 인사이드 | 금융·증권] 이혜진 서울경제신문 증권부 차장
쿠팡은 바쁜 한국인들에게 구세주였다. 워킹맘과 워킹 대디들은 아이 학용품이나 장보기 때문에 근무시간에 전전긍긍하지 않게 됐고, 자취인들도 시간을 쪼개 물건을 사다 날라야 하는 노고를 획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