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0월 24일 17시 32분
업무공간 부족한 기자들… "광화문 프레스센터 기자실 희망"
한국기자협회 서울회원 대상 설문, 99% "이용 의사"기협, 문체부·언론재단과 프레스…
서울에서 일하는 일선기자 대부분이 전화 취재나 기사 작성 시 적절한 공간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당수는 정부 기관이나 주요 기업체 다수가 위치한 서울 광화문 인…
"미디어바우처 제도, 지역 언론에 '생명수' 될 것"
25일 국회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위한 토론회' 열려제도 도입 전 시범사업 필요하다…
지역 언론의 책임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디어바우처 제도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선 지역 언론이…
JTV뉴스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
KNN뉴스 이어 지역 언론사 두 번째 골드버튼
JTV 전주방송의 유튜브 채널 JTV뉴스가 25일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역 언론사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0만명을 넘은 것은 KNN 유튜브 KNN뉴스에 이어 두 번째다.JTV뉴스는 이날 자료…
결국 새 대표이사 직대 앉힌 YTN… 2대 주주 기권한 까닭은
25일 임시주총서 정재훈 대표이사 전무 직대 선임 인삼공사 "노조 반대 알고 있어... 노…
YTN 주주총회에서 정재훈 사업본부장을 전무이사 및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하는 안건이 25일 결국 통과됐다. 다만 YTN 2대 주주인 KGC인삼공사가 노조 측 반대를 인지하고 있다며 해당 안…
조선 '중국 굴기' 시리즈 사설... "피할 수 없고 피해서도 안 돼"
22일자부터 '중국 쓰나미 어떻게 넘을 것인가' 연재 논설위원들, 한 달간 기업 내 연구…
조선일보가 22일자부터 시리즈 사설을 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하나의 사안을 정해 사설을 여러 회차로 선보이는 시도 자체가 내부적으로도 이례적인데다 이른바 중국 굴기라는 주제, 14매…
박장범 사장, 방송법 헌소 청구… "직업 선택의 자유 침해"
尹정부서 임명한 KBS 이사·사장 모두 개정 방송법 '반기'KBS본부 "자리 지키는 일…
박장범 KBS 사장과 김우성 부사장이 25일 방송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개정된 방송법이 자신들의 임기를 사실상 단축하고, 이는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므로 위헌이라는 주장이다. 8월2…
YTN, 기협 축구대회 2연패… 채널A 준우승 파란
[제51회 한국기자협회 서울지역 축구대회]3위 동아일보, 4위 국민일보
YTN이 한국기자협회 제51회 서울지역 축구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YTN은 27일 서울 노원구 노원마들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올해 대회 최대 이변의 주인공 채널A를 승부차기까지 가…
중앙일보, 블룸버그와 협업... 증권사 앱에 '미장' 콘텐츠 공급
국내 미국주식 투자자 위한 '글로벌 머니 클럽' 론칭'블룸버그' 글로벌 보도에 '중앙' 로…
중앙일보가 세계 최대 경제 미디어그룹 블룸버그와 협업해 국내 미국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금융 정보 플랫폼 글로벌 머니 클럽(Global Money Club, GMC)을 론칭했다. 국내 주요 증…
한국일보 유튜브, 경향·시사IN·CBS 기자 불쑥 들어오더니…
한국 유튜브 '이슈전파사', 타사 기자 유튜버들 초청해 콜라보 방송 화제
한국일보가 자사 유튜브 시사토크 프로그램 이슈전파사에서 기자 유튜버들을 모은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기존 언론사 등의 유튜브 시사 콘텐츠에서도 타사 기자를 출연시킨 일은 꾸준히 있었지만 매…
MBC에 2049 시청률 1위 내준 SBS… "이대로 괜찮은가"
SBS 노조, 회사 구조적 문제 집중조명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가 회사의 구조적 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노보를 연속 발행하고 있다. 노보 제목은 SBS 이대로 괜찮은가- 조합원에 묻다로, 8월25일부터 2주 간격으로 대주주 경영 개입,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