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영화의 허브 부산국제영화제

김호일 부산일보 선임기자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부상한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다룬 단행본이 출간됐다.

부산일보 문화부 기자이며 올해 2월 창립된 한국영화기자협회의 회장인 김호일 선임기자(부장)는 ‘아시아 영화의 허브 부산국제영화제’를 펴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그동안 숱한 연구실적과 논문은 있었으나 서적 형태로 출판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영화의 허브 부산국제영화제’는 PIFF가 아시아 영화제의 중심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그리고 있다. 누가 PIFF를 기획, 출범시키고 발전시켰는지, 그 과정에 정부 부처는 어떠한 지원 정책을 펼쳤는지 등 PIFF가 걸어온 발자취를 생생한 증언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다.

또한 PIFF의 어제와 오늘을 다룸으로써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짚어냈다.    -자연과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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