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野문체위원, 정몽규에 "더 배려했어야하는데 송구합니다"

[제431회 이달의 기자상] 홍윤기 서울신문 기자 / 사진보도부문

홍윤기 서울신문 기자.

7월30일 국회에서 대한축구협회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오전 내내 책임 있는 답변보다 해명과 책임 회피가 이어졌습니다. 오후 본회의가 열리면서 청문회가 정회됐고,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긴 문체위원들을 중심으로 계속 지켜봤습니다. 그러던 중 윤용근 의원과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확인했습니다. 이후 의원실에 추가 취재해 입장과 해명을 기사에 담았습니다.


주변에서 “도대체 이런 사진은 왜 찍히는 거냐”고 많이 물어봅니다. 취재를 해보면 정작 당사자들은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굳이 숨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지켜보겠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용근 국민의힘 의원이 7월3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날 오전 대한축구협회 청문회 증인으로 참석한 정몽규 전 회장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있다. 윤 의원은 본회의 전후로 문체위에서 열린 축구협회 청문회에 청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서울신문 제공

뜻깊은 상을 주신 한국기자협회에 감사드립니다. 기사에 힘을 실어주신 이창구 편집국장, 오장환 사진부장, 편집부 선배들과 함께 고생하는 사진부원들, 후배 이지훈 기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곁에서 조언을 주고 응원해주는 아내에게는 특별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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