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허민 문화일보 신임 지회장
취재부 | 입력
2004.08.25 10:06:34
기협 문화일보 지회장에 허민 정치부 차장이 선출됐다.
허 지회장은 “하루하루가 내 남은 임기의 첫날이란 생각으로 뛰겠다”며 “편집국 기자들의 근무여건과 복지환경 개선에 우선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또 신문에 균형잡힌 주장이 담기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허 지회장은 91년 문화일보 창간 멤버로 사회부 기자를 거쳐 현재 정치부 차장 겸 국회정당 데스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