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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와 경제' 새 앵커를 맡게된 박승진 기자와 최율미 아나운서 (사진=MBC) | ||
MBC '뉴스와 경제‘ 새 앵커로 박승진 기자와 최율미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MBC는 16일 전 앵커인 박광온 보도국장과 김미정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박승진 기자와 최율미 아나운서가 ‘뉴스와 경제’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부터 진행을 시작했다.
박승진 기자는 보도국 정치부, 사회부, 경제부, 기획취재부, 보도제작국 등을 거쳤다.
보도제작국 소속이던 2004년에는 시사매거진 2580 '수돗물 비상' 편으로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홍보부 매체홍보팀장을 거쳐 지난 3월 아나운서국으로 복귀한 최율미 아나운서는 현역 MBC 여성 앵커 중 가장 선임급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