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국 경향신문 지회장


   
 
   
 
경향신문 새 지회장에 이재국 기자가 선출됐다.

이 지회장은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한 이후 사회부, 영남취재본부, 경제부, 미디어부, 종합기획부, 정치부 등을 거쳐 국제부에서 일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경향신문 독립언론 10년을 맞아 기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내세우기에 앞서 사회적 공동선과 정의를 위해 자신들의 의무도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보탬이 되는 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회장의 임기는 내년 10월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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