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미디어 최대주주 홍정욱사장, 동아TV 인수



   

(주)헤럴드미디어의 최대주주인 (주)카리아(사장 홍정욱)가 여성 콘텐츠 전문케이블방송채널인 (주)동아TV를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헤럴드미디어에 따르면, 홍정욱사장이 1백%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주)카리나 중심의 컨소시엄은 최근 교원나라벤처투자로부터 우선매수권 6.9%를 포함, 동아TV의 지분 74.2%를 매입하는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홍정욱 사장은 인수 즉시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외국 PP와의 연계 및 대대적인 CI 개편을 통해 내년초 차별화된 컨텐츠와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특화된 장르의 채널을 추가로 인수해 MPP(Multiple Program Provider) 를 구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2년 (주)헤럴드미디어의 지분 49.5%를 인수한 (주)카리나는 (주)동아TV의 대주주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종합미디어 성격의 지주회사가 된다. 동아TV 대주주 변경은 방송위원회 신고를 거쳐 마무리될 예정이다.

헤럴드미디어 권영수 홍보실장은 이날 “헤럴드경제를 비롯 코리아헤럴드와 주니어헤럴드 등을 발행하며 활발한 미디어경영을 펼쳐온 헤럴드미디어가 명실상부한 종합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인수자금 규모는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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