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 추진협 'DTV KOREA' 출범


   
 
   
 
지상파방송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추진기구인 사단법인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회장 엄기영·DTV KOREA)가 출범했다.

DTV 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대회견장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경과보고와 설립 취지 등을 밝혔다.

엄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2년 12월31일이면 지상파 방송의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고 디지털로 모두 전환된다. 방송 역사에서 획기적인 날”이라며 “한국방송협회 정책특별위원회가 출범한 지 1년3개월여 만인 오늘 디지털 전환기구인 ‘DTV KOREA’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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